적금 금리 5%의 진짜 수익률 계산

적금 금리 5%의 진짜 수익률 계산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적금 금리 5%의 진짜 수익률을 계산하면, 원금 대비 실제 수익은 표시 금리의 절반 안팎에 머뭅니다. 매달 50만 원씩 12개월을 부을 때 세전 이자는 162,500원이고, 세금을 떼면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약 137,475원입니다.

항목 내용
가정한 조건 매달 500,000원 · 연 5% · 12개월 · 단리
납입 원금 총액 6,000,000원
세금 떼기 전 이자 162,500원
원천징수 15.4% 약 25,025원
실수령 이자 약 137,475원
원금 대비 실제 수익 표시 금리 5%의 절반 안팎

연 5%가 원금 전체에 붙지 않는 까닭

적금에 넣은 돈은 들어간 달이 저마다 달라서, 만기까지 은행에 머무는 시간도 회차마다 차이가 납니다. 첫 달 50만 원은 꼬박 12개월 이자를 받지만 마지막 달 50만 원은 겨우 1개월 치만 받습니다.

회차별 개월 수 12, 11, 10 … 1을 모두 합치면 78이 되고, 열두 번으로 나누면 한 번 넣은 돈이 평균 6.5개월 머문 꼴입니다. 600만 원을 통째로 1년 맡긴 것이 아니라 반년 조금 넘게 맡긴 것과 비슷하니 이자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적금 식과 예금 식은 어떻게 다른가

매달 같은 금액을 내는 단리 적금의 이자는 월 납입액 × (연이율/12) × n(n+1)/2로 셈합니다. 납입 기간이 12개월이라면 마지막 항은 12 × 13 ÷ 2, 곧 78입니다.

한꺼번에 맡기는 예금은 단리라면 원금 × 연이율 × (개월÷12), 월복리라면 원금 × ((1 + r/12)^n − 1)로 구합니다. 아래 표는 1,000만 원을 연 3.5%로 1년 묶었을 때 두 방식의 결과입니다.

예금 이자 방식 맡긴 원금 연이율 기간 세전 이자
단리 10,000,000원 3.5% 12개월 350,000원
월복리 10,000,000원 3.5% 12개월 약 355,670원

월복리 쪽이 약 5,670원 많은 것은 매달 붙은 이자에 다시 이자가 얹히기 때문입니다. 나눠 붓는 적금을 이 예금 식으로 어림하면 실제보다 두 배 가까이 부풀린 숫자가 나오니 섞어 쓰지 않아야 합니다.

매달 50만 원, 1년 뒤 실제로 받는 금액

적금 식에 숫자를 대입하면 500,000 × 0.05 ÷ 12 × 78 = 162,500원입니다. 일반 이자소득세율 15.4%(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적용하면 약 25,025원이 만기 때 원천징수로 빠져나갑니다.

매달 넣는 돈 연이율 기간 세전 이자 세금 15.4% 실수령 이자
500,000원 4% 12개월 130,000원 20,020원 약 109,980원
500,000원 5% 12개월 162,500원 약 25,025원 약 137,475원

연 4%와 연 5%를 견주면 1%포인트 차이가 실수령액으로는 약 27,495원 차이로 나타납니다. 이 값은 월 50만 원·12개월이라는 조건에 묶인 숫자여서, 붓는 금액이나 기간을 바꾸면 격차도 따라 움직입니다.

신청·확인 방법: 내 숫자로 다시 계산하고 상품 견주기

매달 붓는 금액과 금리를 바꿔 가며 결과를 보고 싶다면 이 사이트의 적금 이자 계산기에 직접 넣어 보면 됩니다. 만기에 모을 금액부터 정했다면 목표 금액 적금 계산기로 월 납입액을 거꾸로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의 금리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금융회사별로 나란히 놓고 볼 수 있습니다. 특판이나 청년 정책 상품은 우대 요건과 기여금 기준이 따로 있으니 운영 기관의 공식 안내부터 확인하세요.

주의할 점·흔한 실수

가장 잦은 오해는 600만 원 전부에 1년 내내 5%가 붙는다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이 기대로 만기를 맞으면 예상의 절반쯤 되는 이자에 당황하게 됩니다.

상품끼리 비교할 때 세금 떼기 전 숫자만 놓고 고르는 것도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15.4%를 뺀 실수령액으로 나란히 놓아야 손에 남는 차이가 보입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안에서 생긴 순수익은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 원까지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한도를 넘긴 금액에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되며, 서민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지는 금융회사 안내를 따릅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한도는 2025년 9월 1일부터 금융회사마다 1인당 원금과 이자를 더해 1억 원으로 올랐습니다(종전 5천만 원). 같은 금융회사에 계좌를 여러 개 두었다면 그 잔액을 모두 더한 금액에 한도가 적용됩니다.

이자와 배당을 더한 금융소득이 한 해 2,000만 원을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다른 소득과 함께 과세됩니다. 여러 곳에 돈을 나눠 두었다면 한 해 동안 받은 이자를 모두 합산해 미리 따져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연 5% 적금을 1년 부으면 넣은 돈의 5%를 이자로 받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회차마다 남은 개월 수만큼만 이자가 붙어서 넣은 돈 대비 수익은 5%의 절반 안팎입니다.

Q. 세전 162,500원에서 세금은 얼마나 빠지나요?
15.4%에 해당하는 약 25,025원이 원천징수되고, 계좌에는 약 137,475원이 들어옵니다.

Q. 적금도 예금자보호를 받나요?
보호 대상 금융회사의 상품이면 금융회사별 1인당 원리금 합산 1억 원까지 보호됩니다. 내 상품이 대상인지는 예금보험공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적금 이자 세금을 아낄 방법이 있나요?
ISA 계좌를 쓰면 순수익 기준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입니다. 이를 넘는 수익에는 9.9% 분리과세가 매겨집니다.

정리

적금은 돈이 열두 번에 나뉘어 들어가므로 연 5%라는 숫자와 달리 실제 수익은 절반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매달 50만 원을 1년 부으면 세전 162,500원, 세금을 뺀 실수령은 약 137,475원입니다.

금리 비교는 금융감독원 비교공시, 보호 한도는 예금보험공사, 이자 세금은 국세청 안내를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직접 계산해 보기: 적금 이자 계산기 · 목표 금액 적금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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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공식 자료: 국세청 · 금융감독원 · 예금보험공사

작성·검수: 예적금이자계산소 편집팀 · 초안은 AI 도구로 쓰고 숫자와 기준은 공식 자료와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편집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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