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 금액 모으기에서 매달 얼마씩 넣을지는 목표액을 「납입 개월 수 + 이자 몫」으로 나누면 바로 나온다. 연 4% 적금으로 24개월 동안 세전 기준 1,200만 원을 만들려면 매달 48만 원을 넣으면 된다.
| 항목 | 내용 |
|---|---|
| 목표 금액(예시) | 12,000,000원 |
| 기간·금리 | 24개월·연 4% |
| 월 납입액 | 480,000원 |
| 세전 이자 | 480,000원 |
| 세후 실수령 총액 | 11,926,080원 |
적금 이자는 어떤 공식으로 붙나
매달 같은 돈을 붓는 단리 정기적금의 이자는 월 납입액 × 연이율 ÷ 12 × n(n+1) ÷ 2로 정해진다. n은 돈을 넣은 개월 수다.
월 50만 원을 연 4%로 12개월 부으면 이자는 130,000원에 그친다. 첫 회차 돈만 12개월 내내 이자를 받고 마지막 회차는 한 달 치만 받기 때문에, 체감 수익률은 표시 금리의 절반 안팎이다.
목표액에서 월 납입액을 역산하는 식
만기 원금(월 납입액 × n)과 이자를 더한 값이 목표액이 되도록 식을 뒤집으면 월 납입액 = 목표 금액 ÷ [n + 연이율 ÷ 12 × n(n+1) ÷ 2]가 된다. 분모가 커질수록 한 달 부담은 가벼워진다.
분모를 가장 크게 움직이는 값은 기간이다. 목표 1,200만 원과 연 4%는 그대로 두고 기간만 바꾸면 다음과 같다.
| 저축 기간 | 목표 금액(세전) | 연이율 | 월 납입액 |
|---|---|---|---|
| 12개월 | 12,000,000원 | 4% | 약 978,793원 |
| 24개월 | 12,000,000원 | 4% | 480,000원 |
| 36개월 | 12,000,000원 | 4% | 약 313,972원 |
36개월로 잡으면 월 부담이 12개월일 때의 3분의 1 정도로 내려간다. 돈 쓸 날을 조금만 미룰 수 있어도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확 달라진다.
24개월·1,200만 원 실제 계산 과정
분모는 24 + (0.04 ÷ 12 × 24 × 25 ÷ 2), 곧 24에 1을 더한 25다. 1,200만 원을 25로 나누면 월 480,000원이 나온다.
이 금액을 24번 부으면 원금 11,520,000원에 세전 이자 480,000원이 붙어 딱 1,200만 원이 된다. 이자소득세까지 빼고 나면 실제로 받는 돈은 아래 표와 같다.
| 항목 | 금액 |
|---|---|
| 납입 원금 | 11,520,000원 |
| 세전 이자 | 480,000원 |
| 이자소득세(15.4%) | 73,920원 |
| 세후 이자 | 406,080원 |
| 세후 실수령 총액 | 11,926,080원 |
내 목표액·기간·금리를 그대로 넣어 보려면 이 사이트의 목표 금액 적금 계산기를 쓰면 몇 초 만에 월 납입액이 나온다.
상품 고르기·가입 확인 방법
2026년 10월 기준 은행별 적금 금리와 우대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다. 고른 상품의 실제 금리로 월 납입액을 다시 계산한 뒤 가입하면 된다.
가입은 은행 앱이나 영업점에서 하고, 납입일에 맞춰 자동이체를 걸어 두면 빠지는 달이 생기지 않는다. 석 달이나 반년에 한 번은 쌓인 금액이 계획대로 늘고 있는지 살펴보자.
주의할 점·흔한 실수
가장 흔한 실수는 목표액을 세전 금액으로만 잡는 것이다. 이자에서는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되므로 앞의 예시도 실제로는 73,920원이 모자란다.
세금을 줄이고 싶다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도 후보가 된다. 순수익 기준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이고, 넘는 부분은 9.9%로 분리과세된다.
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한 해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니 자세한 기준은 국세청 안내로 확인하자.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한도는 2025년 9월 1일부터 1인당 금융회사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 원이다.
한 금융회사에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눠도 보호는 합계 1억 원까지라서 목표액이 크면 금융회사를 나누는 편이 낫다. 예외 조건은 예금보험공사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고, 납입을 한두 번만 걸러도 만기 금액이 목표보다 적어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자주 묻는 질문
Q. 세금을 떼고도 딱 1,200만 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세금으로 빠질 만큼 목표액을 올려서 다시 계산해야 한다. 세전 1,200만 원으로 계산하면 실제로 받는 돈이 약 7만 원 부족하다.
Q. 가입한 뒤에 금리가 바뀌면 계획이 틀어지나요?
가입할 때 금리가 고정되는 상품이라면 처음 계산한 그대로 간다. 변동금리 상품은 이자가 달라질 수 있으니 가입 전에 금리 조건을 확인하자.
Q. 기간은 길수록 무조건 유리한가요?
매달 넣는 돈은 줄지만 목표를 채우는 날짜도 그만큼 늦어진다. 돈 쓸 날짜에서 거꾸로 세어 잡을 수 있는 가장 긴 기간을 고르는 것이 현실적이다.
정리
목표 금액을 「개월 수 + 이자 몫」으로 나누면 매달 넣을 돈이 나온다. 1,200만 원·연 4%·24개월이면 월 48만 원이고, 세후로는 11,926,080원이 남는다.
세금만큼 여유를 두고 계획을 세우자. 금리는 금융감독원, 세금은 국세청, 보호 한도는 예금보험공사 공식 안내로 마지막에 한 번 더 확인하자.
직접 계산해 보기: 목표 금액 적금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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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공식 자료: 국세청 · 금융감독원 · 예금보험공사
작성·검수: 예적금이자계산소 편집팀 · 초안은 AI 도구로 쓰고 숫자와 기준은 공식 자료와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편집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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