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이자 계산기 쓰는 법

세후 이자 계산기 쓰는 법

세후 이자 계산기 쓰는 법은 화면 맨 아래 줄, 즉 이자소득세 15.4%가 빠진 세후 이자에 눈을 두는 데서 시작합니다. 월 50만 원·연 4%·12개월 적금을 입력하면 세전 130,000원 가운데 20,020원이 세금으로 나가고 109,980원이 통장에 찍힌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항목 내용
일반 과세 세율 15.4%(국세 14, 지방 1.4)
예금 1,000만 원·연 3.5%·12개월(단리) 세전 350,000원 → 세후 296,100원
적금 월 50만 원·연 4%·12개월 세전 130,000원 → 세후 109,980원
ISA 비과세 한도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 원(초과분 9.9%)
예금자보호 한도 금융회사별 1인당 원리금 합쳐 1억 원

계산 결과 창은 위에서부터 세전 이자, 원천징수 세금, 세후 이자 순으로 쌓입니다. 두세 상품을 나란히 놓고 고를 때도 맨 아래 숫자끼리만 견주면 판단이 흐려지지 않습니다.

예금 계산: 단리와 월복리 결과 비교

예금 모드에서 비어 있는 칸은 원금, 연이율, 가입 개월 수 세 가지뿐입니다. 광고에 적힌 금리는 세금을 반영하지 않은 숫자라서, 그것만으로 만기 수령액을 짐작하면 손에 쥘 돈보다 넉넉하게 계산하게 됩니다.

단리라면 원금 × 연이율 × 개월 ÷ 12로 세전 이자를 얻고, 여기에 0.846(1 − 0.154)을 곱하면 세후 값이 바로 나옵니다. 월복리라면 원금 × ((1 + 연이율 ÷ 12)^개월 − 1)로 세전 이자를 구한 다음 똑같은 세율로 깎으면 됩니다.

구분(1,000만 원·연 3.5%·12개월) 단리 월복리
세전 이자 350,000원 약 355,670원
세금(15.4%) 53,900원 약 54,773원
세후 이자 296,100원 약 300,897원

1년짜리에서는 단리와 월복리의 세후 격차가 5천 원도 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계산기 옵션에서 고른 이자 방식이 약관 문구와 어긋나 있지 않은지가 결과 정확도를 더 크게 좌우합니다.

금액이나 기간을 몇 차례 바꿔 넣으며 비교해 보고 싶다면 이 사이트의 예금 이자 계산기에서 값만 고쳐 가며 다시 돌려 보면 됩니다.

적금 계산: 납입 구조가 다르다

적금 모드는 매달 들어오는 돈을 따로따로 셈하기 때문에 세전 이자 식이 매달 넣는 돈 × 월이율 × n(n+1)/2로 바뀝니다. n 자리에는 총 납입 개월 수를 넣습니다.

구분 금액
월 납입액 500,000원
가입 조건 연 4%·12개월
12개월 납입 원금 합계 6,000,000원
세전 이자 130,000원
세금(15.4%) 20,020원
세후 이자 109,980원

원금 600만 원 전부가 1년 내내 굴러가는 게 아니라, 1회차 납입분만 12개월을 채우고 12회차 납입분은 겨우 한 달 머뭅니다. 그래서 계산기에 찍히는 실제 수익률은 상품명 옆 금리의 절반 안팎에 머뭅니다.

적금 이자 계산기는 월 납입액·금리·기간 세 칸만 채우면 위 식을 알아서 적용하며, 마지막에 15.4%를 떼는 과정은 예금과 다르지 않습니다.

ISA로 넣으면 세후 금액이 달라진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안에서 생긴 순수익은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 원까지 과세되지 않습니다. 그 선을 넘긴 몫에만 9.9% 분리과세가 매겨집니다.

앞의 단리 예금 이자 350,000원이 한도 안이라면, 일반 계좌였다면 떼였을 53,900원이 고스란히 남는 셈입니다. 본인이 서민형 조건에 해당하는지는 계좌를 열 금융회사 안내로 확인하세요.

세후 이자 계산기 입력·확인 방법

  1. 상품 설명서를 펴서 예금·적금 구분, 단리·월복리 여부, 연이율, 가입 기간을 메모해 둡니다.
  2. 예금은 원금 칸에, 적금은 월 납입액 칸에 금액을 넣고 연이율과 개월 수를 이어서 채웁니다.
  3. 만기 목표액이 먼저 정해져 있다면 목표 금액 적금 계산기를 열어 달마다 넣어야 할 금액을 거꾸로 구합니다.
  4. 입력한 금리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와, 세율·비과세 요건은 국세청 안내와 맞춰 본 뒤 결과를 확정합니다.

주의할 점·흔한 실수

적금 원금 합계 600만 원에 연 4%를 통째로 곱해 버리면 이자가 실제 값의 두 배 가까이로 튀어 오릅니다. 세금 빠지기 전 금리만 보고 상품 순위를 매기는 습관도 계산기 결과와 어긋나는 흔한 원인입니다.

2026년 10월 기준, 이자와 배당을 더한 한 해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근로·사업 소득 등과 합쳐 세금이 매겨집니다. 통장이 여럿이라면 계좌마다 계산기로 뽑은 세전 이자를 한데 더해 이 기준선과 대조해 두세요.

원금과 이자를 합쳐 보호받는 금액은 2025년 9월 1일부터 금융회사별 1인당 1억 원으로 늘었고, 그 전 한도는 5천만 원이었습니다. 한 금융회사에 나눠 둔 계좌는 하나로 묶어 따지니, 가입 상품이 보호 대상에 들어가는지 예금보험공사 조회로 점검하세요.

계산기에 넣을 현재 은행별 금리나 특판, 청년 정책 상품 조건은 자주 달라지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입력 직전에 금융감독원 공시나 해당 기관 공식 안내에서 그날 수치를 받아 오는 편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세전 이자만 알면 세후 금액을 바로 구할 수 있나요?
일반 과세 계좌는 세전 이자 × 0.846이면 끝나며, 세전 100만 원은 세후 846,000원이 됩니다.

Q. ISA는 왜 일반 계좌와 세후 금액이 다른가요?
순수익이 일반형 200만 원, 서민형·농어민형 400만 원 한도 안이면 15.4%를 내지 않고, 넘친 부분에만 9.9%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Q. 적금을 예금 계산기로 계산해도 되나요?
예금 계산기는 모든 돈이 가입 첫날 한꺼번에 들어간 것으로 처리해 적금 이자를 부풀리니, 적금은 적금 전용 계산기로 돌려야 합니다.

Q. 이자가 많아지면 세율도 올라가나요?
15.4%는 이자 규모와 관계없이 고정이지만,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어 종합과세로 넘어가면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리

계산기에 넣는 값은 원금(적금은 월 납입액)·연이율·기간 세 가지이고, 확인할 값은 결과 창 마지막 줄의 세후 이자 하나입니다. 예시로 든 1,000만 원·연 3.5% 단리 예금은 296,100원, 월 50만 원·연 4% 적금은 109,980원이 세후로 남습니다.

세금을 줄일 여지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ISA 비과세 한도를 가장 먼저 대입해 보세요. 연 2,000만 원 종합과세 선과 금융회사별 1억 원 보호 한도까지 같이 점검하면 계산에서 놓치는 항목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직접 계산해 보기: 예금 이자 계산기 · 적금 이자 계산기 · 목표 금액 적금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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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공식 자료: 국세청 · 금융감독원 · 예금보험공사

작성·검수: 예적금이자계산소 편집팀 · 초안은 AI 도구로 쓰고 숫자와 기준은 공식 자료와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편집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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